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이 선거제 회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1일 ‘병립형·위성정당은 반개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제 퇴행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기득권 양당을 싸잡아 질타했다.시당은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확정되지 않은 선거제도 때문에 유권자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면서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권역별·병립형 퇴행과 위성정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안팎으로 반응을 떠보며 의석 계산에 골몰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5일 ‘이장우 시장은 전세사기피해 제대로 지원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지방정부로서 가능한 역할을 주문했다.시당은 “24일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이장우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임차인 보호 조례 제정 의사를 밝힌 것은 다행이지만, ‘국가적 지원 대책 및 제도 마련이 우선’이라고 밝힌 점을 보면 도로 정부와 국회 탓을 하며 시간만 끄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먀 “대전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하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보문산 케이블카·고층전망타워 난개발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3일 ‘대전시는 보문산 케이블카·고층전망타워 난개발사업 중단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조성사업 2차 공모 종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시당은 “대전시의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조성사업 재공모에서 최종 1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재공모는 이장우 시장이 추진하는 보문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하 보문산 개발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7월 전망타워 설치를 포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KB국민은행 콜센터 노동자 고용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3일 ‘KB국민은행은 콜센터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고용승계의 일방적 중단을 지적했다.시당은 “KB국민은행이 대전지역 전화상담 협력업체 2곳을 재계약에서 탈락시킨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소속 상담원들의 고용승계마저 이루어지지 않아 240여명의 노동자가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을 상황에 처한 것이라”며 “KB국민은행은 대전과 서울에 각각 3곳 씩 고객센터 협력업체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당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 다가구주택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30일 ‘대전시 TF는 피해자 중심 다가구주택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가 피해자들에게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당은 “지난 5월 26일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조직(TF)를 구성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면서 “TF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실무팀 8명으로 구성하고,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은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체르노빌 핵사고 37주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성우 위원장은 “이 지구는 인간의 인류 문명을 대략 1만 년 잡고 있다”고 운을 뗀 후 “만년이 지나면 웬만한 빌딩들 다 사라지고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납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는 2만 5천년·카드뮴은 7만 5천년이·핵탄두에 들어가 있는 플루토늄은 청정한 상태로 돌아가려면 무료 25만 년이 걸린다고 한다”며 “인간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난 후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우 위원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은 지난 18일 제7기 시당 집행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시당은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제7기 전국 동시 당직선거 대전시당 선거를 마치고,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한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우리 정의당의 위상과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비판과 우려의 말씀을 들었다”며 “새로 출범한 시당 집행부는 당원과 시민들께서 주신 고언을 하나하나 되새기고 사업 과정에 충실하게 담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시당은 이어 “당원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수단을 다각도로 활성화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은 24일 오후 1시 5분 대전시청역 네거리에서 ‘9.24 세계 기후의 날’을 맞이하여 ‘9.24 글로벌 기후파업 선전전’을 통한 기후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이날 발표한 ‘9.24 글로벌 기후파업 선언문’을 통해 “생존을 위해 세상을 멈추라!”면서 “지금 당장 기후재난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며 “오늘 우리는 기후재난 대응을 위해 싸우는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세상을 멈춰 지구를 지키는 파업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시당은 이어 “산업화 이후로 지구평균온도가 고작 1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대전시(시장 허태정)의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 의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시당은 20일 남가현 위원장 명의로 ‘대전시는 부동산 투기 의혹 밝힐 의지가 있는가? - 시민조사단 제보에 대한 대전시 보도자료 관련’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에 대한 의지 결여를 강하게 질타했다.남 위원장은 “대전시가 19일 시민조사단이 제보한 내용과 관련해 4명의 공무원이 확인되었으며 모두 무혐의 종결했다고 밝혔다”면서 “시민조사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해임 및 허태정 대전시장의 토지 보상 관련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1일 ‘모든 공공택지 조사확대! 변창흠 국토부 장관 해임! 허태정 대전시장는 국책사업 및 자체 사업 관련한 토지 보상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LH 땅 투기 방지 3법(공직자윤리법개정,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공공주택특별법개정) 촉구를 비롯하여 1인 시위 돌입 및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 제보를 천명했다.시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와 관련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이 대전의료원 재정사업 전환을 환영하고 나섰다.남가현 위원장은 지난 11일 ‘대전의료원 재정사업 전환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허태정 대전시장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남 위원장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의료원 건립방식을 기존 민간투자(BTL)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면서 “공공성을 갖춘 지역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치로 매우 환영한다”며 “코로나19로 맞은 전국가적 보건 위기상황 속에서 공공의료의 확대, 강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예타 면제와 함께 재정사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조속 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남가현 위원장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오늘 정의당 대전시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운을 뗀 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인 중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0일 ‘차별금지법 없는 슬픈 세계인권선언일은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를 향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압박했다.시당은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 기념일이라”고 운을 뗀 후 “모든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선언한 오늘은 세계인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날이나, 국회의 벽에 가로막힌 차별금지법에 대한민국의 오늘은 슬프기만 하다. 21대 국회는 차별금지법을 제대로 논의하지도 않은 채 여전히 ‘다음에’를 말하고 있다”면서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2일 정오 12 유성구 테크노2로 미건테크노월드 2차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낭독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남가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오늘 저희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자고 알리기 위해 거리에 섰다”고 운을 뗀 후 “50년 전 스물 두 살이던 청년 전태일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면서 “자신의 버스비를 아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하루 열여섯 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어린 ‘시다’를 위해 풀빵을 사주기도 하던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대표 한상균)’와 함께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에 나선다.‘권유하다’의 ‘일하는사람 모두의권리 1차 권리행동’은 8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국정감사에 맞춰 국회와 6개 지방노동청 그리고 40개 지청 및 전국 각지에서 전국 동시다발 온오프 연결 필리버스터로 진행됐으며, 시당은 이날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권리행동에 함께 했다.남가현 시당위원장은 “노동법이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는 노동자들, 더 차별당하고 재난대책에서도 소외되는 노동자들이 5인 미만
정의당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남가현 전 시당 대변인이 선출됐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8일 지난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당원투표를 통해 5기 시당 임원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는 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으로 정은희·민억기·김진욱 씨가 당선됐으며, 남 신임 위원장은 53.2%의 득표율로 과반이상 득표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선출이 완료되었다.남 신임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나 재난상황에서 더 취약한 취약계층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정의당이 해야 할 일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전태일3법으로 노동기본권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대전본부에서 주최한 ‘전태일3법 제정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이 같이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전태일3법은 헌법 정신을 구현하는 법,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는 법이라”고 운을 뗀 후 “헌법 32조는 노동조건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고, 33조는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63번이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며 “취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에 허덕이는 대학교 입점 매장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7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코로나19 사각지대 대학교 교내 입점 매장의 대책 마련해야 - 대학 온라인 수업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기대하기 어려워’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각 대학교의 적극적인 노력을 호소했다.남 대변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여러 지원책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지난 18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평등 할겨! 말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평등버스 2일차 ‘평등 할겨! 말겨?’ 문화제는 지난 13일 출범한 차별금지법제정대전연대가 함께 주최하여 우리 지역 내의 인권 침해 사례들을 알리고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문화제에서는 지역 밴드들의 공연과 시민 발언 그리고 평등버스 탑승자들의 발언을 듣는 프로그램 외에도 차별금지법 제정송을 함께 부르며 거리의 대전 시민들과 교